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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20대 여성 집 앞서…볼륨 키우고 음란영상 본 30대
홀로 사는 20대 여성의 원룸 앞에서 볼륨을 크게 하고 음란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달아나길 반복한 3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0일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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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남 160억 유산, 존재도 모르던 친척 119명 횡재…1인당 얼마?
사진 셔터스톡 미국에서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한 남성이 남긴 160억 원가량의 유산을 그의 존재를 평생 모르고 살았던 먼 친척들이 상속받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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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코트, 포르쉐 칼이 중국 실검 오른 이유?
지난 16일, '페라리, 중국서 트렌치 코트 4만 4500위안에 판매(法拉利在中国卖风衣售价4.45万元)'라는 화두가 바이두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4만 4500위안은 한화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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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환자 뼈 찍은 엑스레이 필름까지 들었다…올해 마지막 부분일식 풍경
25일(현지시간) 인도 아메다바드 지역에서 목격된 올해 마지막 부분일식 풍경. AP=연합뉴스 올해의 마지막 부분일식이 25일(현지시간) 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관측됐다.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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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채 전여친 발로 폭행·감금한 40대 경찰 체포
전자발찌를 찬 채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감금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특수중감금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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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공포의 스토킹…출입문 봉쇄해 여성 세입자 감금까지
20대 여성 세입자를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감금, 주거침입 미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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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이 삽으로 제압해 멈췄다…아내 손도끼 살해 50대, 결국
4차례 가정폭력 신고와 접근금지 명령에도 대낮 길거리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강문희 부장판사는 6일 살인 혐의로 A(50·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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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4번 신고도 소용없었다…대낮 거리서 아내 살해한 男
가정폭력 혐의로 법원에서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진 50대 남성이 아내를 찾아가 살해했다. 지난달 21일 윤희근 경찰청장이 대전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범죄 피해자보호 대응체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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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지를거야" 수차례 협박 뒤…결국 동창 찾아가 흉기 찔렀다
중앙포토 경찰은 고교 동창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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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내달 18일까지 스토킹 사건 정리·점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연합뉴스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내달 18일까지 스토킹 관련 전체 사건 400여 건과 불송치된 사건들을 다시 정리·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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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스토킹 고위험 피해자에 14일간 민간경호원 붙인다
내년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서 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민간경호 서비스가 시범 실시될 예정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21일 오후 대전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범죄 피해자보호 대응체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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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특유의 관능적인 감각 눈길 …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이미지 선보여
Gc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가 가을·겨울을 맞아 이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과감한 색상을 사용해 럭셔리 시계 Gc만의 관능미를 강조했다. [사진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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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 뒤 같은 모텔 투숙, 엿듣기까지…전여친 스토킹 20대 구속 기각
━ 작년 7월에도 스토킹…접근금지 끝나자 한 달 만에 또 범행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 하다 현행범 체포된 20대 남성 A씨. 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전 여자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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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입어야만 보호해줄거냐" 호소에도…스토커 잠정조치 4호도 기각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법원이 전 여자친구의 집에 배관을 타고 들어가 폭력을 행사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경찰의 '잠정조치 4호'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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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입문은 신발부터? 루이비통·디올 슈즈 단독 매장 낸다
백화점에서 명품 브랜드의 ‘특화 매장’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 매장에 의류부터 가방·신발 등의 잡화,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한 번에 구비했던 기존과 달리 한 카테고리만 특화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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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한 여친 감금 후 개똥 먹인 20대, 스토킹으로 또 피소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집에 감금하고 반려견의 변을 강제로 먹이는 등 장시간 폭행한 20대 남성이 스토킹 처벌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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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집 침입해 음란행위한 남성…알고보니 상습 스토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해당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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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집 침입해 때렸는데…법원은 "도주우려 없다" 구속기각
중앙포토 경찰로부터 스토킹 처벌 경고를 받고도 배관을 타고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가 폭력을 행사한 2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1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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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신당역 두렵다"…감금폭행·개 대변 먹인男 구속영장 기각
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집에 감금하고 5시간 동안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폭행 당한 여성의 모습. MBC 영상 캡처 이별을 통보한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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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흥분" 옆집女 문에 폰 대고 녹음한 男, 격리 못하는 이유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8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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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역무원 살해범은 前동료…스토킹 판결 전날 참극 벌였다
지난 14일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A씨(31)가 피해자를 평소 스토킹해 온 직장 동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은 스토킹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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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납치하려던 같은 아파트 주민…法, 이례적 구속기각 왜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40대 남성의 미성년자 약취 미수 사건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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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세련된 컬러,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 ‘Gc 워치’ 남성·여성 베스트셀러 선봬
Gc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에서 세련된 컬러 배합과 스타일로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스타럭스] 모던 유러피안 스타일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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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광복절 특사' 이때 알 수 있다…250만호+α 공급 어디에 [이번 주 핫뉴스] (8~14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희근 인사청문회 #수능 D-100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기자회견 #박순애 #청년 실무경력 #250만호+α #반도체지원법안 #김학의 #광